[언론보도]북한 지속가능개발목표, 취약계층 인권 개선에 주력해야 (VOA 2021-07-1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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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2021-07-10]
북한은 현재의 경제난을 개혁과 고립 탈피의 기회로 삼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에 주력해야 한다고, 유엔 인권기구와 인권단체들이 밝혔습니다. 북한 정부는 오는 13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자발적 국별 검토(VNR)’ 보고서에 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김영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 정부가 오는 13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서 최초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구체적인 국가 실행계획을 설명할 예정인 가운데 인권에 기반해 이 목표 달성을 모색하는 화상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의 이메쉬 포카렐 소장 대행은 9일 미국의 민간단체인 민주주의연구소(NDI)가 주최한 화상토론회 기조연설에서 13일 열리는 북한의 ‘자발적 국별 검토(VNR)’ 절차는 대북 관여와 대화를 위한 기회로, 이를 환영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기사 원문: https://www.voakorea.com/a/korea_korea-social-issues_un-sdgs-nk/6060097.html
[VOA 2021-07-10]
북한은 현재의 경제난을 개혁과 고립 탈피의 기회로 삼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에 주력해야 한다고, 유엔 인권기구와 인권단체들이 밝혔습니다. 북한 정부는 오는 13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자발적 국별 검토(VNR)’ 보고서에 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김영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 정부가 오는 13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서 최초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구체적인 국가 실행계획을 설명할 예정인 가운데 인권에 기반해 이 목표 달성을 모색하는 화상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의 이메쉬 포카렐 소장 대행은 9일 미국의 민간단체인 민주주의연구소(NDI)가 주최한 화상토론회 기조연설에서 13일 열리는 북한의 ‘자발적 국별 검토(VNR)’ 절차는 대북 관여와 대화를 위한 기회로, 이를 환영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기사 원문: https://www.voakorea.com/a/korea_korea-social-issues_un-sdgs-nk/6060097.html